2022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버스 휠체어 탑승 시 안내판 서비스 구축

<제안배경>
휠체어를 타신 분과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던 중 필요성을 느낀 아이디어입니다. 270번 버스가 도착하고 휠체어를 타신 분의 탑승 상황을 예의 주시했습니다. 버스 기사님이 휠체어를 타신 분을 태우기 위해 리프트를 내린 뒤, 휠체어가 리프트를 올라가고 기사님께서 안전하게 자리를 잡아 주기 위해 직접 고정해주시는 과정을 통해 생각보다 사회적 약자가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에 있어 체계가 잘 잡혀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이 과정에서 바로 뒤에 오던 버스가 클랙슨을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뒤에서 클락센이 울리자 버스를 기다리던 사람들의 이목이 주목되었고, 휠체어를 타신 분은 난처해하셨습니다. 이 상황에서 잘못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뒤에 오던 기사님이 일부러 그러신 것이 아니라 상황을 몰랐기 때문에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 판단합니다. 그러나 이 점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와 함께 공존해 나아가는 세상에서 약자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 부족으로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는 교통 약자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저희 팀이 생각한 방안은 버스 뒤에 LED 안내판을 부착하여 버스에 휠체어를 타신 분이 올라탈 때, 뒤에 오는 차에 알리는 방법입니다. 휠체어가 버스에 올라간 후, 자리를 정비하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뒤에 오는 차에 상황을 알려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여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것입니다. 사회적 약자와 함께 배려해 나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안드립니다.
<제안내용>
1. 사업명: 버스 휠체어 탑승 시 안내판 서비스 구축
2. 수혜대상자: 휠체어 및 유모차를 이용하시는 분, 노약자 등의 사회적 약자
<사업추진방법>
-버스 뒤에 LED 안내판 설치-
에를 들어 ‘휠체어 탑승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등의 문구와 같이 배려 대상자가 타고 있음을 나타내는 LED 안내판을 버스 뒤쪽에 설치해 놓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LED 안내판의 불을 꺼 놓은 상태로 버스 운행을 하도록 하고 휠체어 및 유모차를 이용하시는 사회적 약자 분들이 버스 탑승 시에 안내판을 키도록 하는 것 입니다. 휠체어와 함께 버스에 타시는 장애인분들은 버스 탑승에 있어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교통 약자분들은 하고 안전한 탑승 보장은 마땅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안내판을 이용해 뒤 차들의 배려를 요구하게 되면, 교통 약자들이 탑승 중이라는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빠른 출발을 요구하는 차들의 기다림 및 이해심을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기대효과>
제안배경에서 언급한 직접 겪은 내용과 같이 빠른 탑승, 출발 요구로 인해 눈치를 보거나 불편함을 느껴 버스를 사용하지 않는 설문조사 휠체어 장애인이 많을것이라 판단됩니다. LED 안내판을 사용한다면 빠른 탑승 부담이나 뒷 차들의 재촉에 대한 부담과 불편함을 완화시켜 장애인 분들의 버스 이용 부담 또한 줄일 수 있을 것이기에 버스 이용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LED안내판으로 인해 뒷 차들의 기다림과 인내가 보편화 될 시 장애인 분들의 서두루지 않고 천천히 탑승하여 안전함 또한 기대효과 중 하나입니다.

1,000  (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