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배경>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 중에 한국어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긴급 상황 시 112나 119로 전화할 때 한국어로 설명하는 게 어려워하거나 무서워하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더 많은 피해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12나 119로 전화 시 지정된 버턴을 누르고 바로 모국어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안대상>
한국어가 서투른 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
<추진 방법>
112나 119로 누르고 지정된 번호를 누르면 지정된 언어의 통역사와 연결해서 모국어로 신고
<기대 효과>
긴급 상황에 처하고 있는 외국인이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어 피해를 최소화 함
추정 사업비
(백만원)
산출근거
첨부파일
검토 결과
적부
적격
판단사유
국민참여예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중인 외국인을 위한 119신고통역 서비스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외국어 전담인력 운영 : 부산 등 9개 시도
2. 지자체 민원센터(120번) 또는 통역 서비스 등을 활용한 3자 통화 : 전국 18개 시도
귀하께서 제시하신 "119누르고 지정된 번호를 누르면 지정된 언어의 통역사와 연결"은 이미 전국에서 3자 통화로 운영중인 방식입니다,
다만, 국내거주 외국인의 지속적인 증가, 전담인력 부족 및 국적의 다변화로 인한 상담 가능 외국어(영어, 중국어 등 일부)의 제한적인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위급한 상황에서 효율적 대처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소방청에서는 장기적으로 외국어 음성인식 및 실시간 통역 솔루션을 활용한 외국인 응급상담 기능 구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소관명
소방청
연락처
044-205-7082
검토결과
적격 여부
적격
판단사유
국민참여예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중인 외국인을 위한 119신고통역 서비스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외국어 전담인력 운영 : 부산 등 9개 시도
2. 지자체 민원센터(120번) 또는 통역 서비스 등을 활용한 3자 통화 : 전국 18개 시도
귀하께서 제시하신 "119누르고 지정된 번호를 누르면 지정된 언어의 통역사와 연결"은 이미 전국에서 3자 통화로 운영중인 방식입니다,
다만, 국내거주 외국인의 지속적인 증가, 전담인력 부족 및 국적의 다변화로 인한 상담 가능 외국어(영어, 중국어 등 일부)의 제한적인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위급한 상황에서 효율적 대처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소방청에서는 장기적으로 외국어 음성인식 및 실시간 통역 솔루션을 활용한 외국인 응급상담 기능 구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