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원 사업은 대부분 거주민이 많은 지역 즉 투표자가 많은 지역의 의견을 많이 중시한다고 생각합니다.서울에 국민 절반 이상이 살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지방정치- 주민자치를 국가에서는 말하면서 지원이나 관심은 없습니다.지방이 살기 좋고 많은 지원을 해준다면 지방도 많이 좋아지고 살기 좋아 거주민도 늘고 국가의 균형발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대전의 진잠 지역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열악한 환경입니다.지역 아동센터가 여러 곳이 있고 노인과 다문화 가족과 어려운 계층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하지만 복지 정책이나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복지 실무 사회복지사들이 복지의 허브라고 할 정도입니다.이곳에 복지관이 생겨 주민 간의 협력과 지원이 이루어지고 도우며 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꼭 복지관이 생길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