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1 12:47

2022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시민보안관

마을 정서를 지키는 보안관을 만들자.
◆지역안에서 30~50명정도의 예술가, 교사, 의사,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보안관을 구성한다.
◆한 달 단위로 했을 때 일주일에 한번정도 순번이 돌아가게 정할 수 있다.
봉사의 개념이지만 대학생에게 문화 상품권이나 문화바우처로 지급을 하고 예술가나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지역 상품권이나 지역화페로 지급을 한다.
◆지역의 기업이나 상인회등과 연계하면 효과는 더 클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예술교육이나 주민 자치센터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능동적으로 주체적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지만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홍보나 활동유도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정말 활동이나 교육이 필요한 사람은 그 들이기 때문이다.

◆활동내용
→유치원교사를 대상으로 예술교육을 통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가지게 교육하고 인간의 존엄에 대한인지를 시킨다.
→일주일에 2~3회 지역의 독거노인에게 영상 통화해서 안부 물어보기
→가족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대면과 비 대면으로 예술체험을 통한 가족력을 회복시킨다.
→예술가들이 주축이 되어 일 년에 한번 축제를 만든다.


◆기대효과
마을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고 지역 안에서 자기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한다.
지역민으로 봉사를 함으로 자존감을 가질 수 있다.
대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를 지원할 수 있고 예술가들에게 일자리를 줄 수 있고 지역예술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목적
지금처럼 공모를 하고 특정집단에 의해 주도하는 예술교육이나 이벤트가 아니라 마을 주민 다수. 남 녀 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대간의 소통의 기반을 마련함으로 서로간의 집단 선긋기를 통한 위화감이나 상대적 박탈감을 털어내고 소통과 배려를 통해 삶의 태도변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일 이것이 문화예술 교육이 해야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