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현황 및 추진배경
1. 현황은 청년층 92%가 취업이 어려운 상황, 반면에 산업단지는 청년일자리 미스매치 심화로 청년층 적합인재 73% 밖에 뽑지 못해....
→ 미스매치 최소화와 빈 틈새노동시장 발굴로 전국 산업단지 연합회 및 10만 회원사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 여력 충분함.
2. 사회적 문제해결 및 지방의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서는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화 등이 반드시 요구됨
3. 정부가 직접 만드는 청년 일자리 역시 휴지처럼 쓰고 버리는 이른바 ‘티슈인턴’이 대부분이라는 청년들의 인식 만연
4. 취성패 및 시군구_일자리센터의 PM 등 전담자는 행정업무 과다, 역량부족, 실적부담으로 취업의 질 저하 등 반복
○사업목적
1. 10만 회원사 등 산업단지 집단기반 활용, 청년일자리 확산 등 사회적 난제해결 → ”산업단지에 답이 있다”
2. 전국 산업단지 청년일자리 연계망 구축 및 정보공유로 청년층 눈높이에 맞는 협약_우수기업 발굴 및 미스매치 최소화
3. 전국 3만 유휴_직업상담사 연계 자원봉사자 활용,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사업비 70% 효율화로 예산 절감
4. 특성화고, 전역예정장병, 위기청소년 등 사회초년생 맞춤 '일경험 연계 경력형성'을 통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 사업내용
1. 전국 산업단지 유형별 맞춤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비학원 연계 취업지원센터 50개소 구축 용이(구축비용 0원)
- 업무 : 전담자 양성교육 및 구직자 취업컨설팅 등 교육장소 제공, 상담 등 구인-구직 취업매칭 진행
- 특징 : 국비학원 연계, 센터 구축 비용/시간/예산 등 대폭 효율화 ( 50개 센터 X 5억원 = 250억원 절감 )
2. 전국 산업단지 10만 개 회원사와의 기업 섭외력 보유, '일경험 연계 채용예정기업' 등 협약기업(10%) 창출
3. '(2개월) 일경험 연계 경력형성'을 통한 개인별 취업역량강화로 취업성공 및 탈락자 재취업 연계 용이
○ 사업예시
1안> 국민참여예산 활용_사업수행 : [ 50개 센터 X 1억원 ] X 200명 = 10,000명 X 예산 50억원
2안> 청년수당 참여자 활용 : 청년수당(6개월X50만원) - 조기취업(4개월차) = (잔여)2개월분 인센티브 지원
3안> 전국 참여수당 참여자 - (4대보험)취업성공 실적 = 고용유지 기간만큼 x 인센티브 지급 (최대 1년간)
○ 사업효과
1. 코로나19로 인한 실업대란 등 시급한 청년층 고용절벽 감소를 위한 선제적인 대규모 대응체계 구축 필요
2. 전국 산업단지 10만 회원사 연계 청년층 눈높이에 맞는 협약기업 발굴 등 청년일자리 취업연계망의 구축
3. 산업단지 특성상 (베스트 인재X)적합인재 요구로, 사회초년생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신속한 취업성공 용이
4. 대국민 체감, 청년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 일거양득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