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6 11:33

2022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직업훈련 도서관(아카이브) 구축 사업

ㅁ 제안배경
ㅇ 근거법령: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제6조(직업능력개발정보망의 구축), 제7조(직업능력개발에 관한 조사·연구)
ㅇ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사업구조 재편이 필요한 상황으로
- 이를 위해서는 근로자의 신기술 역량 개발, 전직 및 재훈련을 위한 직업훈련의 중요성이 점차 필요한 상황입니다.
ㅇ 학술분야는 대학, 국영 도서관, 디지털 아카이브(RISS, KISS) 등 정보 인프라가 탄탄히 구축되어 있으나
- 직업훈련을 수행하는 분들이 최신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은 없는 상황이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ㅁ 제안내용
ㅇ 개요: 직업훈련에 관한 최신정보를 망라하고 누구나 이를 열람, 활용할 수 있는 대국민 직업훈련 도서관(아카이브) 구축을 제안드립니다.
- 기존 학술분야 아카이브의 정보는 일반적인 학력의 국민이 직업훈련 및 실무에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ㅇ 사용대상: 직업훈련분야 종사자, 평생직업능력개발을 희망하는 전 국민
ㅇ 구축방안
1) 직업훈련 도서관 구축
- 직업훈련을 수행하는 공공기관 등에 직업훈련에 관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도서관을 세우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주십시오.
(도서관을 세우는 장소는 주요 활용대상인 직업훈련분야 종사자 분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2) 직업훈련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 직업훈련에 관한 교보재, 매뉴얼 등을 디지털 자료로 등록,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 직업훈련분야 종사자로 등록된 분들은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드립니다.
3) 대국민 서비스 지원
- 직업훈련을 직접 받고 있는 분들을 제외하면 실상 대부분의 국민들은 직업훈련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는 상황입니다.
- 때문에 사상 최대의 취업난에도 취준생들은 대학에서 스펙 쌓기에 시간을 할애하고, 직업훈련을 받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 직업훈련 도서관(아카이브)를 대국민 서비스로 개방하고 국민들이 직업훈련을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면 추가적인 부수효과가 있겠습니다.

12,000  (백만원) 

ㅇ 직업훈련 도서관 구축비: 10,000백만원(10,000,000원*1,000평)
ㅇ 직업훈련 장서 구입비: 500백만원(25,000원*20,000권)
ㅇ 직업훈련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비: 1,000백만원(1,000,000,000원*1식)
ㅇ 도서관, 아카이브 관리인력 인건비: 500백만원(50,000,000원*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