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실내 공기 오염 및 코로나 19 등으로 인한 전염 우려로 인해, 공원이나 산 등의 야외에서 모이게 되는데, 이때, 버리고 가는 쓰레기들이 많아 환경 오염 및 위생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집으로 다시 가져가라고 홍보도 하지만, 부피가 크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는 더 어렵고, 분리 수거를 하거나 버리고 싶더라도 적당한 장소나 시설은 거의 없다. 그래서, 버리게 되면, 새, 고양이들이 내용물 섭취를 위해 찢게 되고 쓰레기가 널리게 되어 더 지저분해지는 문제가 있다.
야외에서 먹고 남은 쓰레기들을 정당하게 버릴 수 있도록 철망(또는 그물망) 구조의 유료 쓰레기 보관 시설을 만들고, 투입하기 위해서는 작은 종이 스티커의 바코드나 스마트폰의 앱 등의 바코드를 찍으면 인증되어 보관 시설의 작은 문이 열리고 투입할 수 있도록 한다. 작은 종이 스티커는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도 있고, 치킨 등을 야외에 배달하는 경우, 의무적으로 쓰레기 처리용 스티커도 같이 전달되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