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2 19:08

2022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뉴딜} 소리 질러 스트레스 풀어보자, 코로나레드예방존

현황 및 문제점
코로나19의장기화로 인하여 코로나블루가갈수록 심해져 위험수위인 코로나레드(red)까지 도달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경제도 직격탄을 맡아 폐업이속출하여 국민들이 집단우울 증세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까지 나오고 있다.
스트레스를 푸는데 소리를 지르는 것이 큰 도움이 되지만 아파트나 빌라 같은 집단주거형태가 많은 우리나라 현실상 불가능하다.
마음껏 소리를 지를 수 있는 장소를 안내해주어 국민들의 억눌린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어 코로나레드의 위험으로부터 벋어나게 도와주는 코로나레드예방존(zone)을 기획하였다.

정책목표
-코로나의장기화로 인해 억눌린 스트레스를 소리를 지름으로써 확 풀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많은 전문가들이 여러 연구를 바탕으로 비명을 지르는 것이 ‘정화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한다. 이는 심적으로 억압되어 있고 망각했던 정서를 표출한 후 나타나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코로나례드예방존(zone)은?
코로나의장기화로 외출하지 못하고 모이지 못해 억눌렸던 감정을 소리를 지름으로써 확 풀어버릴 수 있는 장소를 찾아준다. 대표적인예로 코로나로 인하여 개점휴업상태인 대피소, 방공호와 도시마다 있는 야산, 여기에 더하여 도시의 흉물로 방치되어있는 전화 부스, 버려진 가판대, 구두수선대등에 방음벽을 설치하여 코로나레드예방존에 등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람들이 거의 찾지 않는 오지마을, 해변, 계곡, 소리를 묻어버릴 수 있는 폭포 등의 장소를 공유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소리를 마음껏 질러 스트레스를 확 풀어버릴 수 있는 장소정보를 제공한다.
대피소의 경우 전국에 주민대피시설은 2만3000여 곳에 달하고, 서울에도 3253개소(2017년 기준)가 있지만 주로 생활하는 집이나 직장 근처에 있어도 대피소를 잘 알지 못한다.
이렇게 버려져 방치된 장소들을 마음껏 소리 질러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한다면 코로나로 인하여 지쳐버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백만원) 

공중전화부스와 가판대 방음부스로 리모델링비용  

국민참여예산_제안신청서(양식)_2020년 (4).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