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도래로 인해 실내 생활이 중시되어지면서 동시에 배달음식이나 외부 제품에 의한 쓰레기 배출량도 많아지고 있음.
- 쓰레기 배출량이 많아지는 동시에 제대로 분리수거가 되지 않거나 제대로 된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들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일 또한 증가하게 됨.
- 환경부에서는 올바른 분리수거 방식을 홍보하고 있으나(첨부파일 참조), 많은 사람들이 접하기 힘든 점도 있으며 매번 분리수거마다, 각 제품 별 쓰레기마다 정확히 알기 힘든 점이 있어 올바른 분리수거를 하기 힘든 것이 현실임.
- 따라서, 특정 제품에 따른 QR코드 부여를 통해 QR코드 스캔 시 해당 제품에서 분리 배출해야하는 쓰레기 및 과정과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할 수 있다면 분리수거를 하는 시민들에게는 조금 더 명확하고 깨끗한 방법으로 분리수거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 플라스틱, 유리, 캔, 박스 등 QR코드만 프린팅하면 되기 때문에 제품 생산에 있어서 큰 단가상승이 발생하진 않음.
(프린팅이 어려운 스티로폼, 배송용 비닐 등에는 겉 표지 또는 상단에 붙는 운송장 딱지등에 프린팅하도록 유도)
- 가장 큰 효과를 거둘것으로 생각되는 것은 플라스틱, 캔 제품. 특히 플라스틱의 경우 무색 플라스틱, 유색 플라스틱의 구분에 따른 분리배출, 플라스틱의 재질에 따른 분리배출, 라벨 분리배출 등으로 인해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것으로 봄.
- 기업이 제품 제조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홍보할 수 있으므로 기업 이미지 상승에도 기여할 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환경부를 비롯한 국가적 정책으로 지원하는데도 단순 이미지 홍보(첨부파일 참조)보다는 시민들에게 조금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됨.
(차후 사업예산의 증가 또는 서비스 고품질화 이후로는 키오스크 방식의 기기를 통한 자동분리 또는 분리수거장 별 스캐너 도입시 조금 더 확실한 분리수거 목적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