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신체 부위 중 특정 부위에서 통증을 느꼈고, 그 통증이 외과, 내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영역 중 어디에 속하는지 단정짓기 어렵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 처방 또는 치료를 했음해도 불구하고 통증이 가시지 않아 과잉진료를 의심해보기도 하고, 의사에게 환자 본인의 상태를 온전히 전달하기에는 진료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다른 병원을 찾아보기도 한다. 이후, 따로 검색을 해보기에는 전문적인 용어들을 풀어 해석하기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병원에 방문 횟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노약자 또는 장애인이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기에 이동에 있어 효율성이 떨어지고, 인터넷 검색에 특히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병원을 방문하기에 앞서 헛걸음을 미연 방지하기위한 국가에서 제공하는 건강의료 서비스 어플을 제안한다. 본인의 신체 중 특정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부위를 선택하고, AI 빅데이터 기반으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증의 종류를 확인하고, 본인 상태와 가장 유사한 병증을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gps를 통해 우리 동네에서 통계(방문수, 만족도 조사, 오진률 등)를 기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포함한 어플이다. COVID-19 시국에 감염위험이 높은 의료시설에 방문하기를 꺼려하는 환자들이 많은만큼, 4차 혁명시대에 맞는 빅데이터 기반 앱 개발이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