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 제안배경
□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20.12.7. 관계부처 합동)
□ 한국판뉴딜(20.7.14. 관계부처 합동)
□ 환경교육의 새로운 형태인 ‘범국민 인식변화 환경교육’ 진행을 위한 환경교육 전문기관 필요
※ 제안내용
□ 준비된 환경교육 전문기관 ‘국립공원공단’을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해주세요!
(자연+안전기반의 환경교육 전문기관) 살아있는 환경교육을 위한 최적의 장소는 바로 자연교실인 국립공원과 그곳을 보전하며 유지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고 있는 기관인 그곳은 바로 국립공원공단이다. 우리나라의 국립공원은 이미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립공원으로, 즉 증명된 자연교실이며, 그리고 국립공원에는 이미 환경교육과 자연해설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전문가인 ‘자연환경해설사’와 안전관리전문가인 ‘안전관리반+재난구조대’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현장지원직)으로 전환되어 안정된 환경에서 즐겁게 국민들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준비된 자연교실에서, 준비된 안전한 공간에서, 언제나 무료로 국민들이 마음 편히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의 첫걸음, ‘대한민국의 환경교육은 국민이 원하면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가능합니다’ 그 시작은 바로 우리의 가장 가까이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국립공원공단이 될 수밖에 없다.
(생애주기별 탄소중립 환경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중) 환경교육은 이제 더 이상 선택교육이 아닌 필수교육이 되었다. 딱딱한 책상과 페이퍼, 화면으로 보면서 어렵고 힘든 환경교육이 아닌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며, 즐겁게 즐기고 느끼고, 다시 자연에게 돌려줄 수 있는 살아있는 환경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국가가 나서서 국민전체를 이해하고 감싸고 있다는 걸 알려줄 수 있는 무료 생애주기별 탄소중립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국립공원공단에서는 이미 기획 개발 중에 있다. 유아부터 학생, 청년, 인생의 선구자인 성인후기의 국민 모두 누구나 무료로 환경교육을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의 실현은 국립공원에서 가능할 것이다.
(탄소중립 환경교육의 최적의 장소) 국립공원공단에는 탄소중립 환경교육장소인 ‘탄소중립체험장’(송어양식장 복원지)이 조성중에 있고 각 국립공원별로 ‘자연관찰로’가 이미 조성, 완성형 자연교실이 준비되어 있다.
※ 기대효과
□무료 생애주기별 탄소중립 환경교육 가능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