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1. 개요
- 국민 해양안전을 위한 해상안전센터의 설치
2. 현황 및 문제점
- 2017년 영흥도 낚시어선의 충돌사건 이후 해양안전에 대한 큰 변화가 없음
- 전국에 해양경찰센터 및 선착장이 있지만, 선착장의 경우 해경 전용이 없기 때문에 긴급 출동에 한계점 발생
- 사실상 연안에 해경전용선착장을 만들만한 장소도 마땅치 않고, 있다고 해도 많은 비용 발생(매립, 준설, 선착장 설치 등)
- 먼 바다 사고의 경우, 연안에 설치를 하고 출동이 빨라도 가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구조에 문제점은 남아 있음
3. 제안내용
- 제안 의견 : 연안이 아닌 먼 바다에 전초 기지(해상안전센터) 설치 필요(레저선박은 점점 멀리까지 가서 낚시, 반면 해경은 연안에 상주)
(유사 사례) 해군의 경우 무의도, 연평도 등에 해상기지(바지선)를 설치 운영 중
(해경 경비선 운영사례) 인천 영종도 구역의 경우 덕교 썰물 시 출동 불가능, 왕산마리나 임대선착장 사용 중이며, 덕적도 사고 시 1시간 출동거리
- 상세내용 : 인천의 경우 초치도 ~ 덕적도 사이 도서구역(풍랑 안전구역, 레저선박 운항구역)에 바지선 설치 및 경비선 계류/ 정기적으로 해경 교체 운영
4. 기대효과
- 해양안전을 위한 긴급출동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