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 환경공학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기업에서 핵심부서로 자리잡고 있지 못하고 있음.
- 국내 기업의 경우 자동차, 철강등의 경우 기계, 금속, 재료공학 출신들이 핵심인력이며, 전자의 경우 전자, 재료공학 출신들이 핵심인력이고, 화학의 경우 화학공학이고, 토목, 건설의 경우 토목, 건축공학 출신들이 핵심인력이 됨.
- 환경공학과는 수질, 대기, 폐기물, 토양, 소음진동등의 전 공학적인 영역을 망라하여 너무 폭넓게 배우므로 기업들의 핵심공정요소에 대한 깊이있는 이론이 바탕이 되지 못해 어떤 기업에도 필요하지만 모든 기업에서 핵심인력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 따라서, 환경공학 전공자들에 대한 기업의 인식변화와 기업 핵심영역 포진을 추구하고 기업에서의 환경공학 역량을 크게 강화시킬 필요가 있음.
- 환경공학은 모든 공학적 영역에서 접근이 가능한 분야임.
- 기계, 재료, 전자, 화학, 토목 등의 주요공학을 전공한 후에 각 분야와 관련된 환경공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각 학과에 환경공학연계 대학원 및 환경과목 개설을 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