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1, '고도비만 및 대사증후군 환자 운동비 지원 프로그램'은 고도비만이거나 대사증후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헬스,PT,크로스핏,복싱 등 운동비용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 '고도비만 및 대사증후군 환자 운동비 지원 프로그램'의 기대효과로는 고도비만 및 대사증후군 환자들이 운동으로 질병을 치료하거나 완치함으로써 건강보험 및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스포츠 시설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을 지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도비만 및 대사증후군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이 부담없이 운동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3, 고도비만 및 대사증후군 환자 판별은 건강검진이나 보건소 신체검사로 판별을 하며, 지원액과 지원 횟수 및 기간에 제한을 두고, 구직자가 직업훈련 비용을 국가로부터 지원받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제도와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운동 프로그램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은 운동비 지원을 중단하는 운영규정과 고소득자 및 부유층의 참여 대상을 제한하는 운영규정 역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4, 만약에 '고도비만 및 대사증후군 환자 운동비 지원 프로그램'이 제도적으로 성공할 경우 참여대상을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강박증 등 가벼운 정신질환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참여대상을 넓혀서 질병 치료목적으로 운동비를 지원 받는 대상자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