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의 근력보조가 가능한 휴대용 해변 미세플라스틱 제거장치를 포함하는 통합 관제형 수거시스템
제안 배경 및 내용
▪ 제안 배경
- 바다쓰레기의 80%는 해양플라스틱이며, 플라스틱이 완전 분해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00년.
- 국내 폐사 바다거북(38마리) 중, 위장에서 플라스틱이 발견된 바다거북은 무려 20마리이며최근 5년간 폐어망 등 해상부유물로 인한 사고는 887건
▪ 제안 내용
- 본 아이디어에서는 해변의 모래에 섞여 있는 미세플라스틱 및 스티로폼 알갱이를 (해변 미세쓰레기) 기존 장치 대비 효율적,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장치를 포함하고 해변 미세쓰레기의 제거 작업현황을 관리하는 시스템 체계를 제안함.
▪ 제안 우수성
1) 경제적 우수성
해변정화활동에 소요되는 인건비 절감
- 현재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해변 미세쓰레기 수거작업 대비 동일한 작업시간으로 더 많은 미세 쓰레기를 수거할수 있으므로 투입되는 인건비를 절감 할수 있음.
2) 기술적 우수성
작업자 친화적 기술
- 기존의 휴대형 해변 미세쓰레기 수거장치는 작업자가 온전히 그 중량을 감당하며 작업하는 반면, 본 수거장치는 하지 근력보조 장치와 작업자 의도감지기반의 능동이동형 흡입구가 장착되어 있으므로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고 장시간 작업으로 인한 작업자의 근골격계의 질환도 예방 함.
국내의 발단된 통신망을 활용한 기술
- 국내 발달된 통신망과 웹서비스 기반 클라우딩 서비스를 본 수거장치에 적용하여 해변 미세 쓰레기의 수거 작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통계자료로 활용이 가능함.
3) 기타 차별성 및 경쟁력 요인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수거장치
- 효율적 수거가 가능하고 수거현황까지 데이터화 할 수 있는 본 수거장치를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수거작업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활용이 가능함.
현재 구현가능한 기술들로 효과적인 해변 미세쓰레기 수거
- 본 아이디어에서 제안되는 수거장치의 기술들은 현재 대부분 상용화 되었거나 시험운영되는 기술들임.
▪ 기대효과
(기술적측면)
1. 연구개발되는 기술들의 적용분야 확대
본 아이디어를 통하여 제안되는 수거장치 및 시스템은 연구소 학교실험실에서 연구되는 기술들임. 이러한 기술들이 실제 산업/환경 /공공 분야로 활용되는 것의 좋은 예시가 될 수 있음.
(사회적 측면)
1. 기존 수작업 대비 작업자 한 명당 수거하는 미세쓰레기의 양은 약 10배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
2. 정부주도 R&D 사업으로 추진하고 시제품을 개발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홍보한다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해변 미세 쓰레기에 대한 인식개선과 경각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경제적 측면)
1. “Korea Ocean Clean”이라는 국가 브렌드로 대내외 홍보 효과
정부 주도 사업으로 본 수거장치가 개발되어 해변 정화작업에 성공적으로 활용된다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됨. 특히, 세계적으로 관심이 고조되는 해변 미세쓰레기 문제에 대하여 본 아이디어에서 제안되는 로봇과 ICT기술이 접목된 수거장치 및 시스템이 해변정화 작업으로 홍보된다면 환경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며 국가브렌드 차원에서 많은 긍적적인 효과가 파생될 것으로 기대 됨.
2. 해외의 해변오염이 심한 국가에 대한 수출 효과
(산업적 측면)
1. 해양 오염 솔루션 분야의 산업 창출
본 수거장치의 제조 및 유지보수 시장창출과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 이러한 해변 미세쓰레기 수거장치 및 시스템을 계기로 다양한 해양 오염 솔루션들이 파생되고 관련 산업들이 성장될 것으로 기대됨.
추정 사업비
(백만원)
산출근거
첨부파일
검토 결과
적부
부적격
판단사유
국민참여예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안해주신 내용은 미세 플라스틱 제거 장치 개발 제안으로 판단되며, 이는 중앙정부 재정사업이 아닌 사안으로 국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부적격함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소관명
기획재정부
연락처
044-215-5486
검토결과
적격 여부
부적격
판단사유
국민참여예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안해주신 내용은 미세 플라스틱 제거 장치 개발 제안으로 판단되며, 이는 중앙정부 재정사업이 아닌 사안으로 국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부적격함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