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6 07:19

2023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청각장애인 맞춤형 공유 주방 시스템 구축

▪ 제안 목표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

▪ 제안 배경
□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 필요성 및 추진방향

ㅇ 인구․가구구조 변화와 함께 감염병 확산으로 심화된 돌봄 공백, 방임·학대, 우울 등 사회문제는 강화된 사회서비스 안전망을 요구

ㅇ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업무 중심의 서비스업의 취업자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은 증가세를 유지하여 ‘필수 노동’으로서 사회서비스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 부각

ㅇ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17~`22)」에 따른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확충계획의 일환으로 공공부분 사회서비스 일자리 34만개 창출 추진 중

* 사회서비스(34만), 현장공무원(17만), 비정규직 정규직화(30만)

▪ 제안 내용
- 청각장애가 있어 요식업분야의 창업에 꿈도 못꾸었으나, 청각장애인 맞춤 시스템이 있다면, 한계를 극복하여 요리사로서의 자질을 살려 창업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 현재 운영중인 청각장애인 특화 주방에서 일을 하면서 느낀 한계점과 불편함을 해소한 맞춤 시스템을 개발완료 후, 청각 장애인 요리사들의 공유주방에 적용 가능.

▪ 제안 우수성
1) 경제적 우수성
– 일자리 창출과 창업활성화를 극대화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통한 사회 복지 비용을 절감 가능
2) 제안 경쟁력
– 청각장애인에게 특화된 맞춤 시스템을 마련하여 주방내 디지털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함
– 청각장애를 극복 가능한 고객과의 소통 시스템을 마련

▪ 기대효과
◦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
- 청각 장애 문제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당당하게 일을 할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한 명의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음
– 장애인 점포창업과 사업화 지원 서비스를 활용하여 청각장애인의 비대면 창업 활동을 지원가능하며, 온라인 비대면 소통을 통해 요식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선구적인 사례 구축
–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내수 경제에 취업이 용이하지 않은 상황에 서, 코로나19와 무관한 소통 시스템을 갖춘 업장을 주도적으로 창업함으로써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도모

 (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