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 제안 목표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
▪ 제안 배경
□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 필요성 및 추진방향
ㅇ 인구․가구구조 변화와 함께 감염병 확산으로 심화된 돌봄 공백, 방임·학대, 우울 등 사회문제는 강화된 사회서비스 안전망을 요구
ㅇ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업무 중심의 서비스업의 취업자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은 증가세를 유지하여 ‘필수 노동’으로서 사회서비스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 부각
ㅇ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17~`22)」에 따른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확충계획의 일환으로 공공부분 사회서비스 일자리 34만개 창출 추진 중
* 사회서비스(34만), 현장공무원(17만), 비정규직 정규직화(30만)
▪ 제안 내용
- 지역 유휴지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공동 경작하는 ‘커뮤니티 가든’ 조성 및 운영
- ‘함께가든’ 앱서비스를 통하여 인력 고용, 자원봉사자 모집, 정원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기반 커뮤니티 가든 활성화
– 고령화 및 주거 환경,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커뮤니티형 가든 서비스
▶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고령화 시대의 대안적 문화 제시
▪ 제안 우수성
1) 경제적 우수성
● 고령화 사회, 건강한 정원 문화 선순환 모델
“ 지역 기반 사용자 중심의 ‘함께가든’ 앱 개발
▶ 커뮤니티 가든 운영”
→ 로컬 가드너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고령화 자원봉사 확대 → 가든 조성을 통한 전방위적 주거 환경 개선 → 지역 주민간 소통 활성화를 시작으로 안전한 사회망 구축
2) 제안 경쟁력
- 지역 환경 개선, 수익 창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 :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하여 활동할 수 있는 기회 마련
- 산림청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정원 산업 확대에 주력
- 산림청 인프라, 전문 인력 양성 + 커뮤니티 가든 서비스 ‘함께가든’
→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시너지 효과 창출
▪ 기대효과
● 영국 정원 사례 참고
- 정원 산업이 발달한 나라, 영국 - 정원의 60%가 오픈된 정원으로, ‘정원 투어’는 가장 보편적인 레저 활동으로 자리잡음
– 시니어의 활발한 봉사로 대부분의 정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만족도도 높음
- 콘월 : 못 살고 특징 없는 동네 → 영국의 아이콘, 대표적 관광지로 탈바꿈
→ 정원 산업으로 소멸 위기의 로컬 지역이 새로운 아이콘으로 변신
● 기대 효과
- 코로나 팬데믹, 기후 변화 위기, 경제 성장으로 → ESG, 친환경, 건강한 먹거리, 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 - 0.9명의 저출산률, 인구 고령화, 지역 소멸의 문제 대두
▶ 지역과 주민에게 이로운, 건강한 문화인 ‘정원’을 컨셉으로 고용 활성화 및 지역 문제 해결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