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29일밤 이태원 참사현장에서 많은 일반인이 심폐소생술 하면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매우 커졌으나 실제 희생자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었다는 인터넷 뉴스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소방서나 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도 해 보았는데 교육용 마네킨을 사용하여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실습을
같이 하였는데, 교육받는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지침에 맞게 순서는 익힐 수 있었으나, 압박위치, 흉부압박과 깊이, 호흡 등 실습이 정확한 지는 측정이
안되었습니다.
이태원 참사이후 사회 분위기가 이론보다 실습위주 교육을 중요시 하고 있고 실습이후 반복 및 요약 교육을 하면 심폐소생술 능력을 유지하면서
심폐소생술 지침의 정확한 적용을 강화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중고생들에게 심폐소생술을 가르치는 것은 장기적으로도 효과가 매우
높을거라 생각됩니다.
보도자료 검색을 해 보니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니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도 28.8%로 해마다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효과의 반증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소방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전국 소방서가 235개, 소방안전체험관이 13개 있는 것으로 나와 있어서 산출 기초로 산정하였습니다.
다시는 이태원 참사와 같은 대형재난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이고 혹시 모를 심정지 환자가 눈 앞에 있을 때 정확한 심폐소생술 익혀서 하나의 생명을 구하는데 사용된다면 최고의 효과라 생각되며, 일반인의 교육 신청이 많은 소방서나 체험관에 일반 마네킨이 아닌 정확한 측정 및 기술 습득하여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킨이 배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제안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