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차량의 사고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표를 어떻게 발행하는지, 어디서 타야하는지 알기가 어려워 안내원을 통해 확인 하였었습니다.
일부 큰 역들을 제외하고는 안내원이 없는경우가 많고, 제대로 된 표기가 없어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저와 함께 있던 어르신도 저에게 어디서 타는지 여쭤보셨는데 제가 하루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발생한 일이
평소에는 얼마나 종종 발생 할까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노인 그리고 어린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디어가 아닐까싶습니다.
[제안내용]
지하철표를 발권할 때 가야할 곳을 미리 지정하고 표를 발권을 합니다.
지하철의 바닥면에는 가야할 곳에 대해 색상으로 구획이 그어져 있다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아가 키오스크 같은 디지털 안내 장비가 설치되어 가고자 하는 역을 치면 무슨색상을 따라 가야하는지 정보까지 볼 수 있다면
안내원의 역활 또한 축소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일본이나 여러 대기업의 물류 단지 그리고 서점에는 이와 같이 사례로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교차가 되는 지점에 (환승역) 이런 표기를 만들어 놓는다면 우리나라 국민들 외국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함에 있어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