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요성
현재 버스 이용 시 하차하고자 할 때 하차벨을 누르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모든 자리에서 손이 닿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버스 운행 중에 하차벨을 누르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날 경우 흔들림으로 인해 중심을 잡기 어려워 위험한 경우가 많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접촉의 위험성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버스 하차벨의 비 접촉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2. 제안 내용
버스 하차벨을 직접 누르지 않고 핸드폰으로 송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1) 위치 기반으로 본인이 타고 있는 버스를 찾아 하차 시 핸드폰으로 하차 의사를 전송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면 앞서 언급한 위험을 줄이는데 용이할 것이다.
2) 혹은 버스를 탑승할 때 각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 옆에 QR코드를 부착해 탑승 시 스캔한 후 QR코드에 연결된 링크를 통해 버스 기사에게 하차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3. 기대효과
자리에서 하차벨을 누를 수 있게 되면 버스 운행 중 버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중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버스 내에서 하차벨을 통한 간접 접촉을 줄임으로써 코로나 확산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추정 사업비
(백만원)
산출근거
첨부파일
검토 결과
적부
부적격
판단사유
국민참여예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제안하신 사항은 지자체 사무로 판단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소관명
국토교통부
연락처
044-201-3243
검토결과
적격 여부
부적격
판단사유
국민참여예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제안하신 사항은 지자체 사무로 판단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소관명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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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201-3243
심사가 완료되어 의견 접수가 종료되었습니다.
[참여예산] ha**
2020-09-03 13:50:43
시국이 시국인만큼 논의해볼만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만,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계층의 경우에는 버스 이용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