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여행 및 산행 등 여러 활동을 혼자 하고 있는 추세임.
● 특히 혼자 산행을 하다 길을 잃거나, 조난사고 등 많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 비가 많이 오거나 겨울에 결빙된 부분 등 기상악화로
인하여 의도치않게 불의의 사고를 당할 수 있는 등 혼자 산행을 할 경우, 긴급구조를 요청해야하는데, 휴대폰의 전원이 꺼지거나, 산 위치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 구조시간이 많이 지연이 되어 위험할경우 생명에도 지장이 있을 수 있음.
[제안 내용]
●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혼자 산행을 하는 사람이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단말기 지급 서비스를 예약하여 국립공원사무소 및 탐방지원센터
등 산행 초입에서 단말기를 받아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조성.
- 개인정보 동의서 및 산행코스 등을 작성하고 지급
- 미반납을 우려하여 신분증을 받고 지급
● 단말기에는 사고발생 시 누를 수 있는 버튼, 해당 국립공원 전화번호 등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제작.
- 버튼은 4개(조난, 부상, 실종, 기타)로 설정
- 버튼을 1번 누를 시, 해당 국립공원 및 가장 가까운 119에 상황 전파
- 잘못 누를 경우를 대비하여 3초간 꾹 누를경우 상황종료(해당 국립공원 및 119는 확인 차, 탐방객에게 직접 전화할 것)
- 해당 국립공원과 119는 비상연락망 항시 구축
● 산행 종료 후, 해당 국립공원사무소 및 탐방지원센터에 반납.
- 분실 시 해당 단말기 가격 배상
추정 사업비
300 (백만원)
산출근거
(산악형사무소 14개소 + 도시 및 사적형 사무소 4개소)18개소 × 10대 = 180대
180대(단말기) × 1,500,000원(1대 당) = 270,000,000원
180대(단말기) × 150,000원(통신료) = 27,000,000원(1년 기준)
약 3억원 정도로 추정되며, 활성화가 될 경우 단말기 추가 구매 및 통신료는 매 년 지급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