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생활할 수 있는 대면적 공간(아파트, 다중이용 등)에서만이라도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기술
제안 배경 및 내용
해외의 중국발 황사 또는 국내산업 오염가스 등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는 글로벌산업이 친환경적으로 완전히 변화되기전까지는 우리 주위에 항상 존재하는 환경적 난제이다. 따라서 초미세먼지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고 다만, 사람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초미세먼지의 농도를 환경기준 이하(PM2.5, 35ug/m3이하 등)로 저감시키는 기술개발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최근 집진, 음파, 음이온 등의 신기술이 개발되고 있어 이 기술들의 조합으로 큰 효과를 보일 수 있는 기술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국내 주택의 70%이상이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이므로 아파트 단지구조에 적합한 공기흐름을 제어하고 집진, 음파, 음이온과 같은 기술을 적용하면 사람이 생활하는 주거환경, 오피스환경 등이 초미세먼지로부터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