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4 22:19

2022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사회초년생 맞춤 청년일자리 혁신모델 구축

○현황 및 추진배경

1. 취성패 및 시군구_일자리센터의 PM 등 전담자는 행정업무 과다, 역량부족, 실적부담, 취업의 질 저하로 효과성 의문과
정부가 직접 만드는 청년일자리는 휴지처럼 쓰고 버리는 이른바 ‘티슈인턴’이 대부분이라는 청년들의 비판적 인식 고려

2. 현황은 청년층 92%가 취업이 어려운 상황, 반면에 산업단지는 미스매치 심화로 청년층 적합인재 73% 밖에 채용 못해
→ 산업단지내 청년층 유입효과 도출로 구인난 여건 개선 및 재도약을 위한 상생형 청년일자리 모델 개발 추진 중

3. 산업단지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상생형 청년일자리 모델의 안정적인 정착과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상생 추진방안 마련 필요

4. 산업단지 특성 맞춤형 10만 회원사의 채용정보와 취업지원사업 DB 구축 및 정보일원화를 통해 대표적인 산업단지형
청년일자리 종합정보 안내 NO.1 플랫폼 구축으로 산학관협력의 협치행정 성공사례 도출


○사업목적

1. (전국)산업단지 10만 회원사와 혁신 클러스트의 정보공유망 구축 등 온라인(한국산업단지공단 ’키콕스잡‘)과 오프라인(취업지원센터 50개소
일자리 매칭존)을 연계한 산업단지 취업지원서비스 상시 추진체계 구축, 상생형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

2. 10만 회원사의 일자리 정보와 산업단지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하여 산업단지 적합인재 구인난 및 구인정보 불균형을 해소, 산업단지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및 특성화 전문 컨설팅 제공 등 민간부문 산업단지의 청년일자리 확대 등 성과 창출

3. 지자체와 협치행정을 통한 청년층 눈높이에 맞는 참여기업 발굴 및 미스매치 최소화 등 구체적인 연계지원 방안 모색



○ 사업내용

1. 10만 회원사와의 정보공유망 및 국비학원 연계 취업지원센터(50개소) 구축을 통한 단계별 연계성 강화

2. 참여기업 발굴과 프로그램, 협력방안을 도출하여 상생 청년일자리 모델에 적용 가능한 실행방안 제시
(예시)전국 3만여 유휴_직업상담사 연계 자원봉사자로 활용,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사업비 절감 등

3. (전국)산업단지 10만 개 회원사와의 기업 섭외력 보유로 '일경험 연계 채용예정기업' 등 협약기업 창출

4. 위기청소년 등 사회초년생 맞춤 '일경험 연계 경력형성'을 통한 취업역량강화로 취업성공 방안 제시



○ 사업예시

1안> 국민참여예산 활용_사업수행 : [ 50개 센터 X 1억원 ] X 2~300명 = 10,000명 이상 X 예산 50억 원

2안> 청년수당 참여자 활용 : 청년수당(6개월X50만원) - 조기취업(4개월차) = (잔여)2개월분 인센티브 지원

3안> 전국 참여수당 참여자 - (4대보험)취업성공 실적 = 고용유지 기간만큼 x 인센티브 지급 (최대 1년간)



○ 사업효과

1. 코로나19로 인한 실업대란 등 시급한 청년층 고용절벽 감소를 위한 선제적인 대규모 대응체계 구축 마련

2. 산업단지 취업지원센터(50개소) 및 10만 회원사와의 협력네트워크 구축으로 시군구_일자리센터 고도화 지원

3. 사회초년생 맞춤 ‘일경험 연계 취업성공’ 및 경력단절 예방 효과로 취업의 질 향상 및 넓고 두터운 사각지대 해소

4. 전국 확대 및 전국적 파급 효과로 청년 취업률 향상에 기여 → 50개소 x 200명 = 1만명 창출 목표

5,000  (백만원) 

산출근거 : 전국 산업단지 유형별 맞춤 취업지원센터 운영비 50개 센터 x 1억 원 = 50억 원

- 사업기획·홍보 및 전담자 실무_양성교육, DB구축 : 50개 센터 X 20 (백만원) = 1000 (백만원)

- 취업컨설팅 등 교육 커리큘럼 운영 : 50개 센터 X 30 (백만원) = 1500 (백만원)

- 기업모집 및 취업연계 등 언택트 채용박람회 : 50개 센터 X 50 (백만원) = 2500 (백만원)  

전국산업단지형_취업지원계획04_이ㅇ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