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파리기후협약으로 그린 뉴딜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어야만 하는 시점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들에 대한 대안이 필요. 일회용 장갑 및 일회용팩, 물티슈, 테이크아웃 컵 등에 대한 고가의 세금이 붙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카페에서 테이크 아웃컵 및 휴지에 개별 부담금을 지우고, 카페에서 판매되는 커피는 테이크아웃컵 가격을 포함한 가격이므로 기존 음료 가격을 낮추고, 테이크아웃컵 사용시 부담금을 지불하게 해야 합니다. 6월부터 시행된다고는 알고 있으나, 테이크아웃컵 값이 포함된 기존 음료값을 낮추지 않고, 진행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치킨, 피자와 같은 배달음식 주문 시 세트처럼 나오는 콜라, 나무젓가락, 소스, 무 등에 대한 법의 투입이 필요합니다. 콜라와 무, 케찹과 같은 소스를 먹지 않는 사람들도 의무적으로 치킨 구입시 포함된 가격을 지불해야 하고, 이에 먹지 않고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는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납니다.
3)택배 포장 시 드는 아이스팩, 뽁뽁이, 비닐 등 의외로 재활용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일반쓰레기였습니다. 이러한 품목들을 재생하여 쓸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따로 세척, 수거 및 재활용 할 수 있도록 법안을 마련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