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3 08:25

2022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30년 후의 조상숭배방식의 제사와 차례 및 벌초행위 문화 변경

제안배경

이 시대의 현상
가. 현재의 조상숭배방식의 불편함 등을 개선하기위한 제안으로서 현재의 숭배방식인 제사와 차례를 보면, 위 행사를 하기위하여 가족들은 거리를 불문하고 모두 형제중 한 집인 제주의 집에 모여야 하며, 특히 여성분은 자신과 아무런 핏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결혼을 하였다는 그 이유로 남편의 혈족의 조상들의 제사 등을 지내기 위하여 남편보다 먼저 제주의 집에 도착하여 음식을 준비하여야 하며, 행사의 모든 부분에 걸쳐 노력을 다 하여야 한다. 이는 현대사회에서 보면 상당히 불공평 하다.

나. 우리나라의 벌초문화를 살펴보면 전 국민의 각 가정에서는 매년 추석을 2주정도 앞두고 조상의 묘소를 사수(확인과 돌봄)하기 위하여 깊은 산속의 산소를 마다하고 수년간 도시생활에 익숙한 도시인들이 고향의 벌초행위를 하기 위하여 여성분들은 벌초에 참석하려는 남편 등을 위하여 새벽에 일어나서 음식을 준비하는 등 남편과 온 가족은 고된 노동을 하여야한다. 이 노동으로 시골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도시인들은 벌과 뱀에 물리는 등 사고를 당하여 사망하기 까지도 한다.

2. 제안내용

추세의 변화
가. 시대는 항상 변한다. 시대변화 속에서는 옳다고 하는 것은 없다. 최근사회의 변화는 매장에서 화장으로, 장례장소도 집에서 임종과 장사행위를 이제는 병원에서 임종을 맞고 장례식장에서 조문과 장례를 치르고 화장장에서 화장하여 대부분 납골당에 안치한다. 그리고 탈상도 대부분 49제를 끝으로 이성세계와 인연을 끊는다. 그리고 차례도 1년에 한번으로 또 기제사만 지내고 조상의 부부는 합동으로 제사를 모시기도 하는 추세고, 지금의 세대가 지나고 나면 조상의 제사와 벌초문화는 없어질 것이다. 한편 사람들은 자신의 자식들에게 지금의 방식과 같이 자신이 사망하면 자신에 대한 제사와 차례, 그리고 벌초 등의 봉양 행위를 하려고 요구하고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 그래서 우리는 30년 후를 생각하여 온라인을 이용하여 가상음식으로 제사를 지내는 방식을 생각해야 될 때이다. (회원가입과 정보입력은 인연플랫폼)방식으로 한다.

다. 절차는 이렇다. 만일 3형제가 있는 가정에서 제사를 지낸다면 플랫폼에서 형제 중 한명이 유로회원 가입을 하여 방(카톡방처럼)을 만든다. 그 방에는 증조, 고조, 부모 등의 조상에 대한 신상을 각 각 기입한다. 그러면 그 방은 타인으로부터 배타적으로 독점으로 방이 개설된다. 그리고 다른 형제들에게 문자 등으로 온라인 제사 싸이트에 모이자고 통보 한다.그러면 이 독점 방에 모여 그 형제 중 제주를 할 사람은 제사상에 가상음식점에서 클릭하여 상을 차리는 한편, 지유와 향을 피운다. 각 가정의 종교에 따라 가상음식으로 제사를 한다. 이에 앞서 그 플랫폼에는 제사에 필요한 제사음식 등을 가상음식과 실제 음식의 준비한 상점이 입점한다. 각 도에서 온라인 상점이 입점한다. 그리하여 제주나 제사에 참여한 자손들은 제사는 가상음식으로 이 가상음식은 무료로 제공하고 실제 음식인 과일, 고기 등등은 온라인판매 방식으로 하여 자손들이 자유롭게 구매를 하도록 한다. 그러니까 이 플랫폼에 입점한 상점에는 가상음식은 실제음식종류와 같이 배치해 둔다. 제사 방식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플랫폼이 개설되고 회원 가입한 자손들은 가상세상에서 위와 같이 조상에 대한 제사를 모신다.

라. 벌초는 자손들이 사수해야 하는 산소의 위치를 위성사진 등으로 8단 좌표로 등록한다. 이 좌표등록은 플랫폼 운영진이 도와준다. 그 다음에는 운영진은 드론으로 그 좌표에 가서 그 산소에 대하여 각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을 확보한다. 이 사진을 조상을 모신 고유방에 조상의 방안의 산소 위치에 둔다. 그 산소의 옆에는 가상 산소를 만들어 풀이 가상으로 자라도록 한다. 그리하여 잡초가 무성해 지면 벌초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자손 중 한명이 벌초를 해 주는 아바타를 클릭하면 그 아바타가 벌초를 깨끗이 한다. 그 벌초 후 실제벌초행위와 같이 가상음식을 차리고 예를 치르면 벌초행사가 끝난다.

마. 40년 전 시골에서 자란 5670세대들은 부모들로 부터 어릴 적에 각 마을 골짜기 마다. 귀신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살았다. 그래서 귀신이 있는 것으로 믿었다. 그리고 이웃집 핢머니는 제사 때 조상이 와서 밥,(메)을 잡수신 흔적이 있다고들 하고, 향불의 연기가 조상신이 오시다 보니 한 방향으로 흔들렸다는 등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는 말씀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주장을 책임감 없이 흘려 우리세대는 아직도 귀신이 있다. 없다. 논쟁하다. 그런데 지금에는 이런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자란 사람들은 예전에 그 귀신들이 있다는 전설의 시골 골짜기를 모두 차지해 버렸다.

라. 위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을 홈페이지 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금과 고도의 노력이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홈페이지 등을 개발하고 되면 우리 전인구의 절반이 이 가상세계의 온라인상에서 제사와 벌초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개발되어지면 좋을 것으로 생각해 본다.현재 이와 같은 제사 방식의 제안이나 개별 플랫폼은 없다고 본다.

 (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