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0 02:16

2023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코로나 시기 타격을 입은 기업들에게 지원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화성시에 위치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코로나 19로 기업 양극화가 심해졌다는 뉴스 기사를 보았고 저희는 평소 기업의 경영전략(ex. 마케팅), 관련 정부 정책 등에 관심이 많아서 코로나 시기를 직면하고 성장한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업이 지녀야 할 경쟁력 요인을 탐구해보았습니다.

먼저 코로나 시기를 맞으면서 매출 측면에서 기업 간 양극화가 심해졌습니다. 버거킹,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유명 기업들은 키오스크 같은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제공,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으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국내에서나 세계에서나 원래 어느정도 자본을 가지고 있던 기업들은 지금 시기에 더욱 성장을 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중소기업, 스타트업 같은 경우에는 타격을 맞아서 매출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세계적인 기업을 탐구한 결과로는 디지털 마케팅, 소비자 맞춤 제품/서비스 제공,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이 가장 중요한 기업의 경쟁력 요인이라고 판단을 내렸고, 이를 더 찾아보던 중 추광호 한국 경제연구원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 19 팬데믹 선언 이후 1년이 지나도록 상당수 기업들의 재무구조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 고 말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좋은 경영 전략을 갖추어도 재무구조가 아예 무너져서 그런 전략을 펼칠 수 없는 기업들에게 일단 단기적으로 정부가 경제적으로 회복할 수 있게 조건형 지원금(모든 기업에게 지원을 할 수는 없으니까 특정 조건을 지정(ex.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아이템이나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제품/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하고 그 조건을 충족한 기업들을 지원), 기업이 경쟁력 요인을 갖출 수 있게 관련 교육 등을 제공하는 정책 수립을 제안합니다.

아래 저희가 만든 카드뉴스를 첨부하겠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백만원) 

 

BQ_카드뉴스_코로나_19와_기업_양극화_ (1).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