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5 18:53

2023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한국인 발에 맞는 축구화 개발

93년생 월드컵 키드로서 초등학교 3학년 때 한일 월드컵이 있었고 유년시절과 청소년 때 거의 축구가 빠질 수 없을 정도로 타고난 재능도 있었으며 여러 상황과 환경적 요소로서 굉장히 축구를 잘하게 되었다. 그러다 이제 진지하게 축구선수를 할지에 대해서 고등학교 입학 전부터 고민이되기 시작한 때가 있었는데 그 때 그 판단을 못내린 이유중 하나도 바로 축구화 때문이었다. 기존 나이키나 아디다스 등 축구화를 신고 하면 제 실력이 안나와 항상 실래화를 신고 흙운동장에서 축구를 많이 하곤 했다. 축구화만 신으며 컨트롤이라든지 뭐든지 다 전체적으로 안되는 것. 즉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없는데 그렇다고 저에게 맞는 축구화를 그 때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도 막막했던 것 같다. 성인이 되서도 돈을 많이 들여가며 이것저것 특히 아디다스를 많이 신어봤는데 왜냐하면 그나마 제일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그런데 역시나 발에 무리가 가거나 컨트롤이 제대로 안되었고 지금까지 그런 상황이다. 즉 하고싶은 축구도 못할정도로 신발은 굉장히 중요한데 나이키나 아디다스가 백인들의 발모양에 따서 축구화를 대량생산한다고 봤을 때 월드컵이든 어디가 됬든 황희찬이든 누구가 됬든 이것은 과학으로서 한국사람들이 아무리 축구를 잘해도 그들과 붙으면 상대가 안된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는 그냥 한국은 잘 못한다고 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20세기들어 축구대회에 처음 참가했던 이래로 47년 런던올림픽이라든지 여러 스포츠ㅡ 대회에서, 보스턴 마라톤에서 우승하기도하고 등등 한국인들의 스포츠분야에서의 선전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제 소원이자 꿈이 었던 이것이 실현이 된다면 제가 당장에라도 축구선수가 되어 월드컵우승트로피를 한국으로 가지고 올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3D프린터기술이라든지 첨단 기술을 통해 개인의 발모양에 가장 최적화되게 소비자맞춤 신발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회사가 운영될 수 있게 된다면 단순히 축구분야 이외에도 모든 종목의 스포츠 예를 들면 정현으로 대표되는 테니스(호주오픈테니스에서 4강까지 갔지만 끝내 발바닥 물집이 생기며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등 실질적으로 전반적인 곳에서의 활약이 예상된다. 일본도 미즈노라는 자사제품이있으며 아식스(일본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한국인들도 많이 애용한다.) 등에 힘입어 도쿄올림픽에서 거의 3등이나 한 샘이 된 것이다. 더 이상 죽어라 훈련만해서 미련하게 운동하는 시기는 지났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우리도 이제 우리의 본 실력을 보여주며 우리를 자유케 할 때가 왔다. 나아가 일반 신발로도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잘 만되면 나이키를 넘어서는 브랜드가 될 수도 있다. BTS가 있는데 도대체 한국이 못할게 뭐가 있는가. 이 정도 제안은 내일 아침부터도 바로 추진가능하리라 믿는다. 감사합니다.

100  (백만원) 

사실 얼마 드는지 잘 모른다. 함께 알아보고 연구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