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회계년도란 향후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경우 정부예산이 반영되는 년도입니다.)

유초등생의 영어 친숙지원 콘텐츠 보급

□ 제안 배경
o 유초등생 자녀(특히 저소득층)의 영어교육 기회 부족으로 어릴때의 언어습득 능력의 미활용으로 이어져 교육격차 양극화 및 외국어능력부족으로 인한 발전 가능성 박탈

o 국내 외국어학습 시장 12조원 (학령층 학습 시장 6조원) 규모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영어학습 콘텐츠 부족 및 지속적인 부모 관심과 관리 부족으로 유초등생 흥미 유발 요인 부족

□ 제안 내용
o 집중도가 낮은 유초등생에게 친숙한 인형극의 단순함의 몰입도를 제공하고, 맥락에 의해 의미 파악이 가능하도록 캐릭터별 언어를 다르게 설정 가능한 콘텐츠의 보급 (맥락에 의한 인간고유의 언어습득 능력 이론 기반)

o ‘벌거벗은 임금님’동화의 경우, 임금님, 신하가 각각 한국어, 영어로 대화하여 대화의 맥락에 의해 의미 전달

o 처음에는 모든 캐릭터를 모국어로 설정하여 시청 후 점진적으로 캐릭터를 영어로 변경해나가므로 맥락의 친숙성으로 지능발달이 미숙한 유초등생의 자연스러운 외국어 습득 및 맞춤형 수준관리가 가능, 수준의 발전에 따라 최종 모든 캐릭터의 영어 설정으로 시청

o 초보자 개별 수준대로 점진적 맞춤형 실력향상 가능
초보자의 초기 모국어 비율 높은 상태에서, 점진적으로 외국어 비율 증가로 실력향상의 가시적 확인 가능
- 주의력 부족한 유초등생에 친숙한 전래동화(안델센 등) 토대의 콘텐츠와 어학학습 이론(인간본연 언어습득 양태)에 기반하여 몰입감을 제공하여 재미를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음.
- 저소득층을 비롯한 유초등생에게 언어 습득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대민서비스를 국가예산을 활용하여 일부 유초등학교 보급 후, 긍정적 효과 발생에 따라 다른 계층으로 확대 적용이 용이 (캐릭터별 언어선택의 경우의 수에 의해 조절 가능)

o 2021년 스마트미디어 개발 및 방송(육아방송,Sky라이프 등) 진행을 통해 맥락에 의한 언어교육 효과 검증 완료 (방송통신진흥원 지원)

□ 기대효과
o 외국어 교육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자녀가 집중할 수 있는 콘텐츠와 솔루션 제공으로 학습 흥미 및 외국어 실력 향상
o 계층간 교육 격차 해소와 국가 전체 경쟁력에 기여

972  (백만원) 

파일럿 900개 기관 대상 30종 콘텐츠 무제한 시청료 1년 지원 :
900개소 (전체 유초등기관의 약 2.5%) × 월9만원 (콘텐츠 서버 및 운영비) x 12개월 = 972백만원  

국민참여예산사업 제안-유초등생(저소득층)의 영어 친숙지원 콘텐츠 보급-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