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현재는 공영방송이 있고, 이에 따른 시청료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영방송에 대한 신뢰감이 높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다소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채널이 많아짐으로 인해서 공영방송에 대한 의미가 낮아지고 있습니다(경쟁을 하다 보니, 방송의 질이 타 방송에 비해 급격하게 높다고 보여지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영방송을 KBS로 딱 정해 놓기 보다는 국민들이 선호도에 투표를 해서, 결정이 되는 방송사에 시청료가 가게 만들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물론. 중간에서 취합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내가 낸 시청료가, 내가 좋아하는 방송을 만드는데 쓰인다고 생각하면 뿌듯한 마음이 들 거 같습니다.
투표 결과를 가지고, 비율대로, 방송사에 분배하는 것이 어렵지만은 않다고 생각되어집니다(요즘은 대다수의 국민이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으니,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두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주면, 방송의 품질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가 낸 시청료가 내가 좋아하지도, 잘 시청하지도 않는 방송국으로 가는 것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방송국을 성장.발전 시키는데 사용된다고 하면 더 애착이 가고, 방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산출근거
전국민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으므로, 여기에 문자를 보내고, 회신을 받아야 합니다.
약 52,000,000*100원 = 5,200,000,000
+ 통계처리 비용 (2,800,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