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내용
<현황 및 문제점>
한국은 선진국에 비해 고령자들을 위한 사회 보장제도가 미흡하고, 사각지대가 넓음.
- 동거 가족이 있는 고령자에 비해 1인 가구 일수록 누릴 수 있는 혜택의 범위가 좁음.
- 대부분의 고령자들이 만성질환을 앓고 있고, 기본적인 일상생활의 홀로서기가 쉽지 않음.
(경제상황, 신체건강, 정신건강에도 매우 취약)
- 중장년 1인 가구, 독거노인의 비중이 늘어가고 있으며, 사회적 고립도와 고독사가 매년 증가하고 있음.
(2020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고령자 중 20%가 1인 가구임.)
- 따라서 독거노인 및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 관리에 관심도가 매우 높으며,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별로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 중이나 중앙정부 중심의 서비스만으로는 중장년 1인 가구와 독거노인, 노부부 2인가구 건강관리와 체크에는 한계가 있음.
(독거노인의 경우 모니터링 대상자 임에도 불구하고 인력 부족으로 인해 방문 간격은 1개월)
<개선방안>
카메라를 활용한 비접촉 측정방식 도입으로 건강상태 모니터링 및 위급상황 대비
-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일반 HD 카메라를 이용하여 (스마트기기 , 키오스크) 비접촉 방식으로 활력징후 (혈압,맥박,산소포화도,체온) 를 수시로 측정하고, 고령자들의 건강을 모니터링하여 위급상황에 대비.
측정범위
- 혈압, 맥박, 산소포화도, 발열 : 정확도 98% 이상
특히 COVID-19로 인해 산소포화도 측정지수가 중요
(산소포화도의 정상범위는 95~99% / 95% 미만으로 측정 될 시 호흡기 감염, 폐렴, 코로나 확진 증상을 의심.)
<기대효과>
지역의 노인복지 서비스로 개개인별 관리 가능
소외,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건강관리(활력징후) 를 매일 체크 가능.
경로당이나 노인 모임 시설에 설치하여 건강관리 체크 가능.
복지사 및 관리 감독관의 업무 부담 감소.
통합 관리 시스템을 이용하여 읍,면 단위로 관리 가능.
중장년 1인 가구와 독거노인, 노부부 2인 가구 등 사회적 소회계층, 취약계층 분들의 활력징후 (발열, 혈압, 맥박, 산소포화도 - 사람의 신체적 상태를 평가하는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 를 파악하고 건강 관리에 지원하여, 좀 더 효과적이고 편하게 관리를 할수 있도록 개선 가능